“깊이 자책…” 이윤지가 의미심장한 SNS 올린 이유 공개했다
2021-05-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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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윤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자신의 실수로 아이가 다쳤다고 해명
배우 이윤지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내용을 올린 이유를 털어놨다.

1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반복된 실수로 소울이가 크게 다칠뻔했다. 한 달 전에도 같은 일로 다친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다는 생각이 괴롭힌 밤에, 괜한 글을 올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며 요즘 아이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들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더욱 자책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엄마, 그 말의 무게를 더욱 새기는 아침이다"라며 #엄마들 힘내요 #오늘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별로다. 잘난 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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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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