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직접 만든 브랜드 위해 난생처음 속옷 차림으로 촬영했다 (화보 13장)

2021-05-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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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웨어 브랜드 ‘매드비(Madbee)’ 론칭한 손담비
소재 선택과 디자인도 직접 참여

가수 손담비가 자신이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 ‘매드비(Madbee)’를 위해 난생처음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이하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하 손담비 인스타그램

지난 13일 손담비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옷 화보를 올리며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첨부했다.

여러분 제가 매드비라는 언더웨어 브랜드를 론칭했어요.

언더웨어에 관심이 많았어서 이렇게 선보이게 되었어요.

많이 떨리고 기뻐요.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판매는 네이버쇼핑 또는 모노튜브샵에서.

해당 게시물에는 속옷을 입고 있는 손담비의 사진 여러 장이 첨부돼 있었다.

이하 모노튜브샵 홈페이지
이하 모노튜브샵 홈페이지

손담비는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동안 총 4kg를 감량했다고 한다.

언더웨어 브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는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였기 때문이며, 그는 이번 브랜드를 론칭하는 과정에서 제품 기획, 소재 선택, 디자인 등 전체적인 과정에 모두 참여했다고 한다.

손담비의 언더웨어 브랜드 매드비 제품은 네이버쇼핑 또는 모노튜브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home 황찬익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