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위험 수준이다…' 심각한 반응 쏟아진 유민상 '상태' (+사진)
2021-05-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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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민상 관련 게시글 올라와
검은 낯빛과 늘어진 뱃살에 누리꾼들 '걱정'
개그맨 유민상의 얼굴 상태를 두고 누리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15일 '진짜 심각해 보이는 유민상 상태'라는 글이 게재됐다. 여기에는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전지적 참견 시점' 148회 속 유민상 일상이 캡처됐다. (원문)
캡처된 사진 속 유민상은 한눈에 보기에도 건강 상태를 우려할 만했다. 특히 검은 낯빛과 소파 위로 늘어진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분에서 유민상은 소파에서 잠을 깨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도 "당일 배송이 있었는데 (늦게 오게) 주문 제작으로 시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먹방을 진행한 유민상은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유난히 검은 얼굴색을 보였다.


이를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유민상 얼굴색이 목 졸라서 파란 그런 느낌. 건강검진 미리 받으세요", "민상이는 민경이와 같이 운동뚱에 합류해야겠다. 생존 위험 수준이야", "얼굴색도 그렇고 심각하다", "티비(TV)에서 이제 과한 먹방 좀 그만했으면 한다", "진짜 성인병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진심으로 걱정된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유민상과 함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김준현도 불어난 뱃살로 인해 팬들로부터 우려를 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