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에서 가장 노화속도가 빠른 부위… 뜻밖에도 바로 '이곳'이었다

2021-05-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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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별 입술 비교 사진 공개돼
얇은 피부로 인해 노화 속도 빨라

한 여성이 노화하는 과정. /셔터스톡
한 여성이 노화하는 과정. /셔터스톡

자연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노화. 그렇다면 인간에게 가장 눈에 띄게 노화가 나타나는 부위는 어디일까. 최근 이에 대해 소개한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이토렌트, 인스티즈, 더쿠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늙으면서 변하는 게 티가 많이 나는 부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엔 동일 인물의 나이대별 입술 모습을 나타낸 인증샷과 이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나이대별 입술의 변화. /인스티즈
나이대별 입술의 변화. /인스티즈

인증샷을 보면 20대 때는 두툼했던 한 남성의 입술이 시간이 흐르며 점점 얇아지고 평평해졌다. 50대가 되자 20대 입술 부피의 절반으로 축소됐다.

20대부터 평균에 비해 입술이 더 얇고 평평한 다른 남성의 경우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입을 다문 60대의 모습에서는 입술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게시자는 "단순히 주름지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나이 들면 3분의 1, 2분의 1이 사라지는 게 가능한 부위가 입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술이 얇아지고 평평해지면서 소위 말하는 옹졸한 입술, 합죽이 입술로 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입술은 얇은 피부 때문에 자외선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가장 노화가 심한 얼굴 부위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된 립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입술 얇은 게 콤플렉스인데 너무 걱정돼" "나 지금도 입술 얇고 엄청 작은데 나이 들면 입 없어지겠네" "나 어릴 때 입술 진짜 두꺼워서 여태 메기나 펠리컨이라고 놀림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30대 후반 되니까 남들처럼 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ome 방정훈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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