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머니게임 출연 후 갑자기 '떡상' 중인 논리왕 전기
2021-05-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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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인상적인 활약 펼친 논리왕 전기
최근 구독자 수와 채널 조회수 크게 상승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유튜버 '논리왕 전기'(김건호)의 인기와 수입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인플루언서 데이터 정보 플랫폼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전기의 이달 수입은 6600만 원에서 약 1억 1500만 원 사이로 예상 집계가 나왔다.

영상 단가 또한 머니게임에 출연한 후 조회수가 많이 증가하면서 개당 4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구독자 수 역시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채널을 개설한 논리왕 전기는 지난 6일까지 구독자수가 10만 명대에 그쳤으나, 머니게임으로 인해 전기에 호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현재(18일) 7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함께 머니게임에 출연한 BJ 파이가 논란을 빚어 구독자 수가 떨어지고 있는 것과 크게 비교된다.

'논리왕 전기'는 머니게임에서 합리적인 행동과 충실한 논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특히 함께 출연한 파이가 "전기라는 참가자가 '머니게임'에서 저희를 비꼰 부분이 방송에 안 나왔다. 그 부분이 안 나오고 제가 화내는 부분만 나와서 여러분이 저를 비난하는 거다"라고 책임을 떠넘겨 전기에 대한 동정론이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