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져

2021-05-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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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져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에 후원물품 (마스크, 손소독,의료용 구급함 세트)을 기부받아 광주전남본부에 지원받고 있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에게 전달되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에 후원물품 (마스크, 손소독,의료용 구급함 세트)을 기부받아 광주전남본부에 지원받고 있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에게 전달되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는 지난 5월 21일 광주전남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역 민간 후원을 받아 2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이 지역 “백지훈 님”으로 부터 자동차사고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본인의 마음을 담은 마스크, 손소독제, 의료용 구급함 세트로 구성된 훈훈한 물품으로, 자동차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가족(62가정)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물품을 기부해주신 백지훈님은 “본인도 자동차사고 경험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 고통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선뜻 기부를 결정했으며, 비록 작은것에 불과하지만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피해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나눔을 전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기업발굴과 지원사업 홍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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