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7일)부터 네이버·카카오에서 '잔여 백신' 예약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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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애플리케이션에서 잔여 백신 분량 예약 시작
AZ 백신에 한정… 30살 이상만 예약 가능해

오는 27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애플리케이션에서 잔여 백신 예약이 시작된다.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7일부터 접종 위탁의료기관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 잔여량을 조회, 예약 할 수 있는 시스템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탁 의료기관 백신 상황에 따라 당일 예약도 할 수 있다.
잔여 백신 조회, 예약 시스템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2주간 시범 운영을 통해 미흡한 기능을 수집해 오는 9월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네이버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때는 네이버나 네이버 지도 앱을 통하면 된다. 검색창에 '잔여 백신'을 검색하면 각 위탁의료기관별 백신 잔량이 조회된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톡 하단 샵(#) 탭이나 카카오 맵 앱 검색창에 '잔여 백신'을 검색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무관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AZ 백신에 한정하는 이유는 1병당 10명분 접종이 포장돼 있어 6시간 이내에 백신 소진을 하지 못하면 폐기 처리되기 때문이다. 접종 대상자 중 예약한 사람이 갑작스레 취소하거나 접종이 불가능해지면 잔여 백신 예약을 한 사람이 맞게 된다.
잔여 백신은 현재 접종 대상자 순서가 오지 않았더라도 맞을 수 있다. 만 30세 이상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