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과 결혼 후 조용했던 소지섭, 크게 '기쁜 소식' 전했다
2021-05-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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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활동 쉬던 소지섭
드라마 '닥터 로이어'로 복귀
배우 소지섭이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온다.
일간스포츠는 26일 "소지섭이 드라마 '닥터 로이어' 주인공으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조은정 전 아나운서과 결혼한 지 1년 만이다.

소지섭은 극 중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돼 돌아온 천재 외과의 출신 한이한 역을 맡는다. 그는 일반외과·흉부외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갖고 있다.

소지섭은 살인적 업무강도를 자랑하는 흉부외과에 근무하면서도 유쾌함과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아 환자와 동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인간적 매력과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대학병원 에이스로 나온다.

소지섭이 드라마에 복귀하는 건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의사 출신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에 복잡한 캐릭터를 맡은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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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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