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마스터가 뽑은 외모 순위…3위 강원재, 2위 육준서, 1위는 이 사람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가 출연자 중 SSU 황충원이 가장 멋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최영재 유튜브 채널 'TopTier'에는 '본인 등판!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 Q&A 3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영재는 가장 애착이 가는 대원으로 "오종혁 대원이 가장 애착이 간다. 모든 대원들이 다 멋있지만 오종혁 친구가 나이가 제일 많은데 가식 없고 미션 열심히 하는 것이 짠하고 멋있다"며 배우 오종혁을 응원했다.

이어 '강철부대 외모 3위를 꼽는다면?'이라는 제작진 질문에 "'강철부대' 출연자들이 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잘못 말하면 큰일 난다"며 3위는 SDT 강원재, 2위는 UDT 육준서, 1위는 SSU 황충원을 꼽았다.

그는 "강원재는 정말 아이돌같이 생겼고 풋풋하다. 여러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육준서는 정말 잘생겼다"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충원이가 정말 마초적으로 잘생겼다. 충원이를 볼 때마다 놀라고, '강철부대'에서는 충원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는 평균 시청률 6%대로 매회 화제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