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머니게임 후 '월클' 된 공혁준, S급 연예인까지 찾아왔다
2021-05-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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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생방송 진행한 공혁준
게스트로 방송인 하하 등장

방송인 하하가 유튜버 공혁준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공혁준은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에 '하하님 초대석! 공하하하! 히트다 히트!'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날 공혁준은 돌아 앉아있는 하하에게 "빨리 뒤돌아 앉아 달라"며 "빨리 뭐하냐 형님"이라고 보챘다.
장난기가 발동한 하하는 조금 더 뒤돈 채로 앉아있다가 시청자들에게 "트하"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하하는 "김계란님과 함께 촬영 후에 인연이 닿아 둘이서 한번 재밌는 걸 찍어봤다"면서 "방송 내용은 하하TV 채널에서 (확인해 달라)"고 했다.
하하는 "이렇게 찐으로 (촬영) 한 적 처음이다"라며 "김계란님하고 할 때도 이렇게 안했다. 나 땀 흘리는 거 봤지"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하는 또 방송 도중 공혁준에게 안경을 쓸 것을 요구한 뒤 "서강준 아니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성공했다. 공혁준이랑 방송을 같이 다 한다. 나 월클인가"라고 덧붙였다.
공혁준은 "하하 형님 실제 모습도 되게 좋으시더라"라면서 자신을 자꾸 추켜세우는 하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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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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