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승이 맞아…?” 1200만 명을 울렸던 아역배우의 폭풍 성장한 모습 (사진)
2021-06-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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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 공개한 갈소원
갈소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주말 가족 나들이.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오니 좋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꽃 무늬가 그려진 흰 원피스에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려 한껏 성숙해진 숙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갈소원은 누적 관객수 1200만 명을 기록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주연배우 류승룡(용구 역)의 딸 예승이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주눅 들지 않고 시나리오 속 예승이를 완벽히 구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스터 주',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티빙 웹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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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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