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연지 키우겠다던 철구, 눈물 터질만한 근황 사진 올렸다
2021-06-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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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
“아쿠아리움 왔떠연(왔어요)”
아프리카TV BJ 철구(이예준)가 딸 연지와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철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아쿠아리움 왔떠연(왔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철구는 동료 BJ 김은우 부자와 함께 딸 연지를 데리고 아쿠아리움에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철구는 연지 양을 목마 태운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철구는 연지 양의 손을 꼭 잡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철구는 지난 23일 아내 BJ 외질혜(전지혜)가 바람을 피웠다며 이혼을 선언했다. 외질혜는 철구의 성매매, 도박, 가정폭력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불륜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후 딸 연지를 자신이 키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철구는 지난달 30일 이사 소식을 전하며 "다음 주 안으로는 무조건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복귀를 알렸다. 그는 현재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외질혜와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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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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