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부터 남편과 별거 중…” 가세연, 이번엔 '전지현 이혼설' 제기했다 (영상)
2021-06-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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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밝힌 내용
배우 전지현 이혼설 제기, 남편과 별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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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배우 전지현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가세연'은 지난 2일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의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했다.
![이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6/03/img_20210603072844_dfc5cd21.webp)
이날 '가세연'은 "전지현의 이혼설이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이라며 "전지현 남편이 운영하는 펀드가 '압도적 1위'가 됐다는 기사가 떴을 때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며 "광고 때문이다. 광고 하나 찍는데 10억씩 받는데 위약금이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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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은 "과거 고 최진실이 이혼 때문에 광고주한테 배상했다는 판결이 있다"며 "저 배상은 심지어 최진실 사망 뒤에 자녀들한테 청구됐다. 위약금을 안 갚고는 연예계 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지현이 이혼하는 순간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며 "전지현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물 몇 채를 팔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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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정했다.
이에 위키트리는 전지현 입장을 듣고자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