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폭격기”…'대박이' 이시안 군, 근황 사진에 랜선 이모·삼촌들 감탄했다 (사진)

2021-06-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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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전한 이시안 군 근황
청재킷 입고 미소년으로 변신한 '대박이'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 군이 미소년으로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이시안 군 / 이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이시안 군 / 이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장 폭격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재킷에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시안 군이 담겼다.

이날 그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할 때와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수에 찬 눈빛으로 특유의 시크하면서 도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2014년생으로 올해 8살이 된 이시안 군은 어느덧 미소년으로 자라 듬직한 오빠미까지 풍겨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빛나는 훈남 시안이. 너무 멋있고 사랑스러워", "잘생긴 우리 시안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진짜 잘 자랐다", "시크 시안", "힙합 가수 같다", "남자가 다 돼가네",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인스타그램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돌'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시안 군은 태명인 '대박이'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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