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 사태 겪고 있는 비트코인에 '초대형 호재'가 떴다
2021-06-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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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재허용 가능성
소식통 “재허용 100%… 발표시기 보고 있다”

※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테슬러 전기차의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매체인 버밍햄메일이 2일(현지시각)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
매체는 머스크가 최근 잭 도시 트위터 CEO 등 암호화폐 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테슬라 차량의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도시 등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채굴이 새로운 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머스크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버밍햄메일에 “비트코인 채굴이 전기를 많이 소모하긴 하지만 이로 인해 재생에너지 산업 또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머스크가 이해하기 시작했다”며 머스크가 테슬라 차량의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가능성이 ‘100%’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소식통은 머스크가 현재 발표시점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머스크는 비트코인이 전기를 너무 많이 소모한다는 이유를 들어 테슬라 차량의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발표 후 비트코인 가격은 12% 하락했으며 그 이후 몇 주 동안 약 35%가 추가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