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게임” 아이돌의 깜짝 발언에 현장이 후끈해졌습니다
2021-06-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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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사랑의 설렘 담은 신곡 '밤샜다'로 컴백
멤버 준성 “사랑은 게임” 파격 발언

그룹 고스트나인의 멤버들에게 사랑은 무엇일까.
고스트나인은 3일 오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새 앨범 '나우: 웬 위 아 인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멤버 준성은 "사랑은 게임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연인, 가족, 반려동물, 좋아하는 것 등 사랑은 다양하지 않느냐"면서 "사랑을 하면서 여러 재미를 얻을 수 있는데, 그게 게임을 하며 얻는 재미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인 태승은 "사랑은 예술 같다. 사랑을 할 때는 표현이 아름다워진다. 그런 표현이 아름답고 멋있어서 예술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고스트나인은 신곡 '밤샜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밤샜다'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곡이다. 신선하고 청량한 리듬의 변주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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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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