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악플러 협박에 “저도 극단적 선택할 수 있어요”

2021-06-04 14:19

add remove print link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 댓글
극단적 선택 언급하며 선처 부탁한 악플러

한예슬이 자신과 자신의 남자친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정면 돌파하며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된 슈퍼카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조만간 썰 풀어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댓글 창
한예슬 인스타그램 댓글 창

4일 한 누리꾼은 한예슬의 SNS에 "예슬 이모 그냥 힘들면 힘들다고 해라. 인스타에 쿨한 척 괜찮은 척 아무 관심 없는 척 하는 거 보기 안쓰럽다. 누가 봐도 지금 살살 똥줄 타는 것처럼 보이는데"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을 본 한예슬이 "아까 댓글 캡처했다"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보이자 이 누리꾼은 "제가 허위사실 유포한 것도 아니고. 예슬씨 버닝썬 간거 맞지 않냐.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해봐라. 그리고 삭제 할 필요 없다. 삭제 안 할 거다"고 반박했다.

이에 한예슬은 "조금만 기다려 달라. 저도 준비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강경한 댓글로 응수했다.

그러자 누리꾼은 "선처 부탁드린다. 극단적 선택할 수도 있다. 돈도 없는데. 또 열심히 알바 뛰어야겠다"고 응답했다. 이에 한예슬은 "저도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다"며 맞받아쳤다.

현재 위 댓글들은 삭제된 상태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한 연예 매체는 한예슬과 남자친구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이에 한예슬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며 남자친구를 믿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에게 람보르기니를 선물했다는 소문은 루머에 불과할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예슬은 "람보르기니는 내가 나에게 선물한 차"라며 "내가 타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을 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경찰과 검찰에서 밝혀달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ome 한주희 기자 hayh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