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으면 보지 마…” 유명 여자 개그맨, '대폭발' 했다 (사진)
2021-06-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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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개그맨,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과 설전
“보기 싫으면 안 보시면 된다” 일침
한 여자 개그맨이 자신에게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개그맨 김미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강화도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또 김미려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공동 구매' 제품 관련 홍보 게시물을 작성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뭘 그렇게 많이 파는 거냐, 아유 맨 광고"라고 말하며 직설적으로 김미려의 공구 홍보 게시물을 지적했다.
이를 본 김미려는 댓글로 "제 부업이다"라며 "보기 싫으면 보지 말아달라. 저랑 한번 해보시려고 그러시는 거면 디엠으로 연락처 알려달라. 한 번 만나서 저한테 그런 말씀 하시는 이유를 말해주실 수 있겠느냐"라고 강하게 응수했다.

또 김미려는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지만 제가 착한데 잘못 건드리면 아주 지독한 사람이다"라며 "제 인스타 제가 알아서 하면 안 되는 거냐.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제가 공구하는 물건이 마음에 안 들면 구매 안 하시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한편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함께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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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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