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초토화” 드디어 최준 만난 태연, 단 세 마디에 쓰러졌다 (영상)
2021-06-06 10:45
add remove print link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 모은 최준과 태연 장면
'놀라운 토요일' 현장 폭소케 한 최준의 말

최준의 거침없는 멘트에 태연이 당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카페사장 최준(김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준은 태연에게 "태연 씨를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얘기가 있잖아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최준은 "그런 말이 있잖아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다는 얘기가 있다"며 말을 반복했다. 놀토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최준은 다시 한번 "그런 말이 있잖아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태연은 소리를 지르며 폭소했다. 놀토 멤버들 역시 모두 감탄했다. 최준은 "미안해. 나 지금 기억을 잃었죠?"라며 능청스럽게 상황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역시 "와, (준며들다가) 이런 거냐"며 놀랐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