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까지…” 야단났다. 가세연이 한예슬 주변까지 싹 팠다 (영상)

2021-06-07 21:17

add remove print link

오늘(7일) 오후 7시 생방송에서 공개된 사진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배우 한예슬(김예슬이)을 더 세게 저격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가세연은 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제목은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었다.

가세연 멤버 김용호는 "한예슬 사건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 않냐. 점점 주위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가고 있다. 내가 어제(6일)는 조여정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1

앞서 김용호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예슬과 조여정의 뒤를 봐주는 사람은 지 모 회장이다. 과거 한 연예 기획사 대표의 마카오 원정 도박길에 여자 연예인이 동행했다는 취재를 한 적이 있는데 그가 바로 조여정"이라고 주장했다.

7일 가세연 방송에선 한예슬이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배우 고소영, 최지우(최미향), 한가인(김현주), 차예련(박현호)이다. 김용호는 "사진 속 5명이 모두 모이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2~3명끼리는 잘 만난다"고 밝혔다.

이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웨이보
이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웨이보
그는 "예전에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이다. 가장 이상한 건 한예슬하고 고소영이 친하다는 것이다. 지금도 이해가 안 된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강용석이 이유를 묻자 김용호는 "두 사람이 한 남자를 두고 싸운 적이 있다"라며 모 그룹 부회장을 언급했다. 이어 "한예슬하고 최지우도 좀 그렇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김용호는 "문제는 '왜 모였을까'다. 한예슬이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했고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봤다고 최근 인정했는데 내가 받은 확실한 제보에 따르면 그 남자를 소개해 준 그 지인이 이 사진 속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강용석은 "그럼 이 사진 속 장소가 가라오케냐"라고 물었고 김용호는 확답하진 않으면서 "어차피 유흥 전문가들이나 네티즌 수사대는 이 사진 배경만 보면 금방 찾아낼 수 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일반 식당 룸엔 이런 TV가 없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