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내놓을 자신이 없다” 여혐으로 박제된 보겸,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영상)

2021-06-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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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성형 수술 후 영상 올린 보겸
3일 후 '보개미TV' 통해 다시 근황 전해

보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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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을 마친 유튜버 보겸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보겸은 유튜브 채널 '보개미TV'에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보개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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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보겸은 상반신만 보인 채 "이렇게 인사하는 건 오랜만이다. 수술이 끝나고 2주가 지났다"라며 "통증은 아직 조금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술 영상에서 부은 얼굴이 어떻게 보면 마지막 얼굴일 것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얼굴을 내놓고 하기가 이제는 자신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보겸은 팬들과 인사할 때 사용하는 '보이루(보겸+하이루)'라는 단어가 여성 혐오 표현으로 논문에 박제됐다. 이에 그가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보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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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논란에 보겸은 기존 이미지를 바꾸고자 성형 수술을 강행했다. 이후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 수술 후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보개미TV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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