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틱톡커, 릴스에서도 난리 났습니다
2021-06-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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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순이엔티, 틱톡 넘어 릴스에서도 순항
숏 비디오 시장 커지며 영향력 확대 예상

종합 MCN 순이엔티가 SNS에서 그 영향력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순이엔티(대표 박창우)는 지난 달 틱톡 영상 콘텐츠 조회 수 7억 2000만 뷰를 돌파한 이후 인스타그램의 릴스도 1억 뷰를 넘기며 MCN의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SNS계에서는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식지 않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도 각각 릴스와 쇼츠 서비스를 론칭하며 숏 비디오 시장 점유에 나섰다.
순이엔티 소속 틱톡커들은 틱톡이라는 숏 비디오 콘텐츠에 이미 익숙한 상황이다. 때문에 릴스에도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틱톡커 리나대장, 최사범, 기린은 릴스에 이 영상을 그대로 올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사범(_master_choi_)은 6500만 뷰를 돌파했고 리나대장(elina_4_22)도 3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튜브 쇼츠에서는 최근 틱톡 100만 팔로워를 달성한 팀일루션 노성율의 콘텐츠가 인기 급상승에 있다.
독창적인 콘텐츠 생산활동으로 운영을 이어가는 순이엔티는 1억 3000만 명의 팔로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이엔티는 틱톡커들의 광고 영업 및 매체 집행은 물론 기획 콘텐츠, 촬영, 편집, 음원 및 디자인 제작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틱톡커들의 컬래버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자체 보유한 호리존 스튜디오와 테마 스튜디오를 통해 다채로운 틱톡 영상 콘텐츠, 유튜브 콘텐츠 등 미디어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고 있다.
OTT, 숏비디오 플랫폼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사업 확장과 언택트 행사, 라이브 커머스 사업 영역으로 나아가는 순이엔티의 앞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