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가...” 군대 갔다 온 사람들 의견 쏟아지고 있다는 혜리 드라마 장면
2021-06-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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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출연 중인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등장
'진짜 사나이' 출신 혜리, 완벽한 포복 자세에 예비군들 반응 쏟아져

가수 출신 배우 혜리가 드라마에서 선보인 포복 연기에 군필자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서는 혜리가 드라마에서 선보인 연기에 대한 글이 인기를 모았다. 지난 9일 방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등장한 장면이다.


혜리가 연기한 이담은 술에 취해 신우여(장기용 분)에게 했던 주사를 떠올리고 황급히 밖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갑자기 신우여가 거실에 나타나자 이담은 소파 밑으로 몸을 숨겼고, 포복을 이용해 밖으로 빠져나왔다.
혜리는 군대에서 배우는 응용 포복 동작과 높은 포복 동작을 통해 몸을 움직였다. 응용 포복 시 한 손에 총 대신 가방을 정확히 든다거나 높은 포복에서 빠른 속도 등 예비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군대에 다녀온 네티즌들은 "진짜 정자세다", "포복 자세가 FM", "'진짜 사나이' 다녀온 짬밥 아니냐", "군 필자보다 잘한다"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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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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