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레전드 짤 만들었던 여배우, 오랜만에 예능 출격한다

2021-06-16 16:29

2015년 SBS '런닝맨'에서 레전드 찍었던 배우 문채원

16일 '미운 우리 새끼' 녹화 소식 전해져

배우 문채원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OSEN은 16일 문채원이 이날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 MC로 등장해 '미우새' 출연진들의 어머니(모벤져스)와 만났다.

현재까지 문채원이 출연한 방송분에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우새'는 미혼자나 돌싱 등 홀로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독립 라이프를 공개하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2015년 이승기와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예능 출연이 많지 않던 그는 '런닝맨'에서 자연스러운 애교와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승기에게 애교 부리는 모습은 일명 '레전드 짤'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하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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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eolhee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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