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데뷔한 조이, 7년 만에 분위기 확 바뀐 최근 화보 (사진 9장)

2021-06-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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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여름 화보 공개
솔로 활동 마치고 연기에 도전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박수영)가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 조이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이하 조이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조이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조이는 사진에서 몸매를 부각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매치해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함까지 더했다.

특히 어느덧 가수 7년차에 접어든 조이는 데뷔 때부터 갖고 있던 상큼한 매력뿐만 아니라 성숙한 섹시미까지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SNS·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그의 이중적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

조이는 최근 첫 솔로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명 박수영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을 맡았다. 극중 인생 절정기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는 죽음을 앞두고 살인 사건을 마주하는 열연을 펼친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