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였다고…?' 러블리즈, 라이브 실력 재조명되자 모두가 놀랐다 (영상)

2021-06-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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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러블리즈 라이브 영상
음원과 다름없는 음색과 실력으로 감탄 자아내

걸그룹 러블리즈의 라이브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 유튜브 'coco archive'
이하 유튜브 'coco archive'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coco archive'에는 '어이없는 러블리즈 라이브 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9년 콘서트에서 본인들의 노래 '1cm'를 라이브로 선보이고 있는 러블리즈가 담겼다.

이날 이들은 무대를 뛰어다니면서 격렬한 안무를 추는 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멤버 누구 하나 빠짐없이 독보적인 음색과 성량 등으로 음원과 다름없는 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조회 수 68만 회를 돌파하며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러블리즈는 진짜 팀 자체가 보컬이 사기급인 듯. 고르게 다 잘함", "메인 보컬이 아닌 멤버들도 착실히 라이브 함", "다들 성량 어마어마하네요", "실력에 비해 위치가 너무 낮다 올라가자", "진짜 어이없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러블리즈 라이브 실력에 역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와 라이브 잘한다", "원래 라이브 잘하는 그룹이잖아. 밥 CD로 먹는 애들", "러블리즈 라이브 잘하는 거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러블리즈 노래 잘해"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Ah-Choo', '지금, 우리', 'Destiny (나의 지구)', '그날의 너'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청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coco archive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