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치 있다는 '샤넬 백'…13년 동안 모았더니 이렇게 됐습니다”
2021-06-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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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 2개씩 구매했다고 밝힌 제시카
유튜브 통해 그동안 모은 샤넬 백 공개

제시카가 13년간 모은 샤넬 백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에는 '13년 동안 모은 샤넬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시카는 요청받았던 가방 중 특별히 샤넬 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어렸을 때부터 1년에 1, 2개씩 샀다. 모으니까 많아 보이긴 하는데 좋은 가방을 메면 옷을 명품으로 입지 않아도 고급스러워 보인다"며 샤넬 백을 소개했다.


수십 개의 샤넬 백을 진열한 제시카는 "사실 샤넬 가방은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는데 저는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샤넬은 정말 재테크다. '샤테크'라고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에 샀을 때랑 지금이랑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시카는 빈티지 아티스트에게 리폼 받은 샤넬 백과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백 등 여러 샤넬 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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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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