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미쳤다…김계란이 공개한 '플라잉 보드' 타는 방법, 모두 눈을 의심했다 (영상)
2021-06-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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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방법으로 수상 스포츠 즐긴 김계란
플라잉 보드 타며 바벨 운동하는 모습 공개

운동 유튜버 김계란이 특별한 방법으로 수상 스포츠를 즐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계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탈리스크"라는 글과 함께 짧은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드에 양발을 고정시켜 수압을 이용해 날아오르는 수상 스포츠 '플라잉 보드'를 타고 있는 김계란이 담겼다.
이날 그는 놀라운 코어 근육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계란은 분홍색 바벨을 들고 '플라잉 보드'에 올라타 이두 운동과 팔과 어깨의 힘만으로 바벨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밀리터리 프레스 등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같은 동작에도 흔들림 없이 자세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계란 인스타그램에 "코어 미쳤는데?", "아니 이게 가능한 거냐", "코어 힘 실화냐", "저건 균형 감각이 얼마나 미친 거냐", "와 이로 말할 수 없다", "이 형님은 놀이공원에 가서도 덤벨 들 거 같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계란은 306만 구독자를 보유한 '피자컬갤러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익한 체형교정과 재활 정보를 알려주는 '빡빡이 아저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