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깜짝 놀랄 듯…윤종신 딸 엄청난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영상)
2021-06-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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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SNS에 올라와 주목받은 게시물
아빠와 딸이 함께 찍은 'Try Everything' 커버 영상
가수 윤종신 딸의 엄청난 노래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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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기획, 연출 : 윤라임 / 녹음,촬영,편집,코러스,나레이션 : 아빠 / Mix : Postino 원곡 : Try Everything( Shakira )"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마이크 앞에서 노래하는 윤종신 딸 윤라임 양 모습이 담겨있다.
라임 양은 영화 '주토피아' OST인 'Try Everything'을 커버했다. 해당 곡은 라틴 팝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콜럼비아 출신 가수 샤키라가 불러 크게 화제를 모은 곡이다.

'Try Everything'을 완창 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해석한 라임 양은 아빠 못지않은 가창력과 음색을 자랑했다. 특히 올해 13세가 된 라임 양은 나이를 뛰어넘는 성숙한 노래 실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 라익 군과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