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웹툰’ 초청특강 성료
2021-06-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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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한창완 교수 ‘웹툰 국내외 트랜드 및 전망’ 소개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위해 LINC+사업단과 공동 주관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신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웹툰 시장의 트랜드와 미래 전망을 살피고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구만채)는 세종대학교 한창완 교수를 초청, 6월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30여분 동안 교내 IT스퀘어 3층 통합뉴스센터에서 ‘웹툰 산업의 국내외 트랜드 및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개최했다.
한창완 교수는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생방송된 이날 특강에서 MZ세대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국내에서만 1조 원대 시장 규모로 성장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웹툰 시장의 트랜드와 미래 전망을 소개한 뒤 학과 교수·학생들과 진로·취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한창완 교수는 지난 1995년 ‘한국만화산업연구’라는 저서를 시작으로 25년 넘게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이론 및 산업분석을 연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게임과 캐릭터산업으로 연구영역을 확대해 디지털콘텐츠의 새로운 통합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사)한국캐릭터학회 회장 ▲한국저작원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릭터라이선싱페어 자문위원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