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뺐는데 허무하게 다시…” 조두팔 근황 사진에 댓글 창 폭발해버렸다

유튜브 조두팔이 공개한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조두팔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4장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힘들게 뺐는데 허무하게 5kg이 다시 쪄버렸네”라는 말을 남겼다.

조두팔은 그동안 수술 등의 힘을 얻어 진행한 극도의 다이어트 과정을 유튜브 등에서 꾸준히 공개한 바 있다.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고백한 조두팔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지금이 더 보기 좋다며 지금 상태를 유지해달라는 응원과 조언을 쏟아냈다. 일부는 건강을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2001년 생, 올해 만 19세인 유튜버 조두팔은 약 41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그는 일상 브이로그, 메이크업, 먹방, 몰래카메라, 성형수술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조두팔은 성형, 시술 등 자세한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조두팔은 4000만 원이 넘는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어제 세금 내고 왔다! 이제 뭔가 어른 된 기분!! 세금이 4000만 원 넘게 날아와서 X같지만 나도 드디어 세금 낼 수 있는 어른이다><“라는 말과 함께 세금 액수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