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싱글대디 된 철구, 돈 벌려고 '극한 영상'까지 찍었다

2021-06-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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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에 딸 하나 둔 철구
제로투 댄스 추는 영상 게시

유튜버 철구(이예준)까지 제로투 열풍에 합류했다.

철구 인스타그램
철구 인스타그램

철구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로투 댄스 영상을 올렸다.

이하 유튜브 '철구형 (CHULTUBE)'
이하 유튜브 '철구형 (CHULTUBE)'

제로투 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로투의 춤추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유행된 춤이다.

철구는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상의를 벗고 반바지만 입은 채 춤을 췄다.

채팅창엔 "제발 그만해라", "더이상 못 보겠다" 등 폭발적 반응이 넘쳤다. 그래도 철구는 굴하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영상 조회 수는 공개 하루 만에 25만 회를 넘었다.

철구는 지난달 유튜버 외질혜(전지혜)와 이혼하고 8살 딸 연지를 혼자 키우고 있다. 철구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여전히 141만 명이나 된다.

철구 인스타그램
철구 인스타그램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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