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큰 그림이었나…당당한 한예슬, 본업과 완전 '다른 길' 선택 (+영상)

2021-06-28 15:44

add remove print link

호스트바 출신 남친, 룸살롱 경력, 탈세 모두 부인한 한예슬
본인 이니셜 새긴 화장품 브랜드 론칭

배우 한예슬(김예슬이)이 화장품 사업에 도전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Hevvy Makeup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하 유튜브 '한예슬 is'
이하 유튜브 '한예슬 is'

그는 보라색 상의를 입고 역시 보라 계열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잔뜩 들떠 보였다.

한예슬은 "코스메틱 라인을 런(론)칭했다"라며 "이게 나의 두번째 도전"이라 밝혔다.

그는 적극적으로 자기 브랜드 제품을 홍보했다. 1년간 준비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예슬은 지난달 남자친구 류성재를 공개하고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한예슬은 류성재가 가라오케 출신이라는 점은 인정했지만 자신이 룸살롱에서 일했다는 의혹, 법인 자금은 탈세했다는 폭로에 대해선 부인했다. 유튜버 김용호가 연일 폭로를 계속 하는 가운데 한예슬 역시 맞대응하고 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유튜브, 한예슬 is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