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태 동생…?" '펜트하우스 3', 새로운 떡밥 나왔다
2021-06-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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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장인물 나오는 '펜트하우스 3'
'펜트하우스' 메인 빌런인 주단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3’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29일 아역 연기학원 숲컴퍼니 공식 계정은 어린 주단태 역의 양희원과, 주단태 동생 역의 안소예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주단태는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장인물로 배우 엄기준이 연기하고 있다.
주단태는 늘 최고만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 부동산의 귀재로 작중 배경이 되는 헤라팰리스를 만든 인물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민설아를 죽이고 청아재단 흡수를 위해 납치, 폭행, 살인 등 잔인한 행동을 하면서 메인 빌런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시즌 3에서 엄기준이 연기하는 주단태는 가짜였고 진짜 주단태는 배우 온주완이 연기하는 백준기였다.
가짜 주단태(엄기준)는 진짜 주단태(온주완)의 가족을 모시는 사람이었지만 진짜 주단태의 부모를 죽이고 전 재산과 신분을 빼앗은 것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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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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