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컴백에 뜬금 없이 터진 '마마무 논란'…팬들이 뿔났다

2021-06-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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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2PM
2PM 팬송 '놓지 않을게', 마마무도?

그룹 '마마무' 팬덤이 화가 났다. 5년 만에 컴백한 2PM이 팬들을 위해 부른 노래 때문이다.

2PM·마마무 / JYP엔터테인먼트, 마마무 공식 SNS
2PM·마마무 / JYP엔터테인먼트, 마마무 공식 SNS

2PM은 지난 28일 새 앨범 '머스트(MUST)'를 공개했다. 수록곡에는 멤버 JUN.K(준케이)가 작사·작곡한 팬송 '놓지 않을게'도 포함됐다.

지난 29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PM 완전체가 모여 '놓지 않을게'를 선보이기도 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직캠 / 유튜브 "M2"
Mnet '엠카운트다운' 직캠 / 유튜브 'M2'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하지만 '놓지 않을게'라는 제목이 '마마무' 팬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마마무가 부른 '놓지 않을게' 역시 팬들을 위한 곡으로, 이미 데뷔 때부터 사용했던 응원 문구라는 것이다.

트위터 이용자 중 일부 마마무 팬들은 '#놓지않을게_우리꺼잖아'라는 해시태그로 릴레이로 게시물을 게재하고 있다. 2PM의 무대 영상에도 '#마마무_놓지않을게', '#놓지않을게_우리꺼잖아' 댓글이 등장했다.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이하 유튜브 "M2"
이하 유튜브 'M2'
 
 

2PM과 마마무의 '놓지 않을게'는 제목만 같을 뿐 가사와 멜로디 등은 겹치지 않는다. 두 그룹뿐만 아니라 '놓지 않을게'를 제목으로 노래를 부른 아티스트들도 상당하다. 앞서 빅뱅의 '거짓말', 지오디의 '거짓말' 등 제목이 같은 곡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흔하게 사용되는 표현이었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았다.

멜론
멜론

다만 이번에는 2곡 다 팬들을 위해 부른 곡이라는 의미에서 일부 팬덤은 불쾌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2PM의 정규 7집 '머스트(MUST)'는 발매 첫날 3만1400여장 초동 판매고를 기록했다.

home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