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 4위 한국, 3위 호주, 2위 스웨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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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평판 조사 결과
중국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

중국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국제적 여론조사 업체 '퓨리서치'는 지난달 30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앞두고 17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에 대한 평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7개국 중 15개국이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평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중국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퓨리서치'
여론조사 업체 '퓨리서치'

일본 다음으로 중국을 싫어하는 국가는 스웨덴이며 그다음은 호주로 나타났다. 한국은 17개국 중 네 번째로 중국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전 조사 때보다 부정적 수치가 올라 한국 바로 뒤를 이어 다섯 번째로 중국을 싫어하는 국가로 확인됐다.

응답한 17개국 중 중국에 대해 긍정적인 평판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그리스와 싱가포르뿐이었다. 특히나 싱가포르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도 긍정적 답변이 나온 유일한 국가라고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 / 셔터스톡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 / 셔터스톡
이번 조사에서 중국에 대한 평판은 전체적으로 나빠졌는데, 이는 중국의 홍콩에 대한 간섭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조사 대상이었던 17개 국가는 모두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서방 선진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