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가 누구였길래…'아는 형님' 시청률 갑자기 확 올랐습니다”

2021-07-04 13:45

add remove print link

네티즌들에게 주목받은 ‘아는 형님’ 시청률
“진짜 웃겼다”, “역시다”, “대박이다”

다음
다음

최근 주춤했던 JTBC 인기 예능 '아는 형님' 시청률이 반등해 주목받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87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지난달 5일 시청률 2.4%를 나타낸 후 줄곧 3%대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타던 '아는 형님'은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이하 JTBC '아는 형님'
이하 JTBC '아는 형님'

이날 '아는 형님'에는 무려 5년 만에 컴백한 2PM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2PM은 지난달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했다.

2PM은 컴백 기념으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어게인 앤 어게인'부터 '하트비트', 최근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우리집'까지 보여주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외에도 물총 참참참, 밀가루 노래방 게임으로 '아는 형님' 멤버들과 격돌하며 원조 예능돌답게 여전한 끼과 센스를 뽐냈다.

네이버TV, JTBC '아는 형님'

네티즌들 역시 호평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 올랐다", "어제 진짜 웃겼다", "대박이다", "재밌었다" "역시 투피엠이다", "일단 인지도가 다르다", "오랜만에 꿀잼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