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과 전혀 연관 없던 아이유, 같은 소속사 계약 소식에 '이런 사진' 올렸다

배우 신세경을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했다.

아이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를 게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떡과 신세경을 환영하는 쪽지가 담겨 있었다.

쪽지에는 "이담에서 새 식구를 맞이했담. 기념으로 떡 돌려본담. 앞으로 우리 새 식구 많관부 많사부(많은 관심 부탁, 많은 사랑 부탁). 카엔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EDAM 직원 일동"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아이유는 "아싸 떡이담. 오예 새식구담"이라며 노란 병아리 이모티콘으로 반가운 마음을 더했다.

그동안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은 아이유 혼자였기 때문에 자신 이외에 처음으로 소속사에 들어온 신세경을 기쁘게 맞이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신세경은 이날 19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나 새로운 둥지인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