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댓으로 채널명 바꾼다고 약속한 45만 유튜버의 충격적인 채널명 (영상)

2021-07-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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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 유튜버 '팩토리'의 특이한 약속 눈길
지금 채널명은 '나는 빡빡이다'

45만 유튜버의 '특이한 약속'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튜버 '팩토리'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특이한 영상을 하나 업로드했다. 제목은 '안녕하세요 유튜버 ??? 입니다'다. 팩토리는 영상 도입부에 "정말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도전을 해보려 한다. 이 영상에 가장 좋아요가 많은 댓글을 내 채널명으로 설정하도록 하겠다"라고 공언했다. 

이하 유튜브 "팩토리"
이하 유튜브 '팩토리'

그는 "만약 '탈모왕'이 베댓(베스트 댓글)이 된다면 나는 유튜버 '탈모왕'이 되는 거다. 정말 막막하긴 하다. 하지만 이런 콘텐츠를 할 유튜버가 나 말고 어디 있겠나. 물론 아무 이름이나 허용해 버렸다가 '위대한 김정은 수령님 만세'와 같은 댓글이 베스트가 되면 큰일 나기 때문에 몇 가지 규칙을 정해 놓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팩토리는 욕설, 성적 표현, 오해나 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이름을 금지하겠다 밝혔다. 

6일 오전 10시 기준 유튜버 '팩토리'의 이름은 '나는 빡빡이다'가 됐다. '나는 빡빡이다'는 같은 시간 좋아요 약 7만 개를 받은 베스트 댓글 내용과 일치한다. 

팩토리는 채널 이름을 바꾸고 지내는 기간으로 자신의 현재 구독자 수와 앞으로 늘어날 구독자 수의 합을 초로 환산해 정했다. 현재 팩토리의 구독자 수는 약 46만4000명이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5일 8시간이 된다. 

유튜브, 팩토리(나는 빡빡이다)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