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던 가수 보아, 갑자기 새로운 소식 들고 찾아왔다
2021-07-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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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스포티비 뉴스 단독 보도
가수 보아, 엠넷 예능 심사위원 출연
가수 보아(권보아)가 Mnet(이하 엠넷)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스포티비 뉴스는 보아가 엠넷 최초 여자 댄스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6일 보도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8월 중 방영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자 댄스 크루 8팀이 출연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걸스힙합, 왁킹, 락킹, 크럼핑, 브레이킹 등 에너지 넘치는 여자 댄서들의 다양한 스트리트 댄스를 만날 수 있다.
이미 'K팝스타', '보이스 코리아 2020', '더 팬' 등 많은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보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더쿠에서 이 기사를 접한 팬들은 "오 기대된다", "프로그램 제목만 보면 싸운 줄 알겠다", "엠넷 서바이벌은 끊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일본에서 밀반입한 혐의로 보아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지난달 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아와 관련된 건에 대해,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의사 처방, 국내 배송 과정, 관련 법령/절차 확인 관련 미흡했던 부분 등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며 “검찰에서는 이를 참작하여 보아 및 당사 직원 모두를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