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도 앞으로 유튜브처럼 '광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1-07-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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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넷플릭스 요금제 변경" 루머
영국 더 선 “넷플릭스에 광고 표시 계획” 주장

앞으로 넷플릭스에서도 콘텐츠를 보기 전 유튜브처럼 광고를 보게 되는 기능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영국 The Sun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경쟁 플랫폼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광고를 표시하고, 광고를 원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더 비싼 구독료를 받는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넷플릭스 경영진이 광고 아이디어를 계속 무시하고 있지만, 향후 가입자 증가율이 기대에 못 미치기 시작하면 광고 옵션을 넣을 계획이다. 경영진이 주식 가치의 상승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광고를 표시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유튜브 프리미엄, 파라마운트 플러스, 훌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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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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