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빗방울 느낌...” 품절 대란이었던 '자라 향수' 신상 출시됐다

어느덧 여름철 장마가 시작됐다. 이에 자라(ZARA)는 빗방울 떨어지는 여름날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담은 싱그러운 여름 향수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라는 이번에 '이모션스 레인 드롭'과 '이모션스 워터컬러 드롭' 컬렉션을 출시했다. 자라 이모션스는 조 말론 CBE 여사와 협업해 작년 품절 대란을 만든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자라의 향수 라인이다.

자라 이모션스 레인 드롭과 이모션스 워터컬러 드롭 컬렉션 모두,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향을 선사하며 특히 자라 이모션스 레인 드롭 컬렉션은 장마철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비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자라 이모션스 레인 드롭 컬렉션은 '로즈 페탈 드롭스', '베르가못 앤드 레더 스프리즈', '시트러스 메제', '엠버 앤드 피크 캐시미어'의 총 4가지 오 드 퍼퓸이 있다.

자라 워터컬러 드롭 컬렉션은 아로마 꽃 향의 '화이트 플라워 포지', '세리즈 피오니', '워터폴 브럼', '스프링 블로섬 케스케이드'의 총 4가지 오 드 퍼퓸으로 출시됐다.

자라 이모션스 레인 드롭 컬렉션과 자라 이모션스 워터컬러 드롭 컬렉션은 현재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