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베드신에도 시청률 하락 심각한 한소희, 역전시킬 소식 전했다
2021-07-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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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인 한소희
데뷔 이후 첫 영화인 '젠틀맨' 캐스팅 제의받아

최근 시청률 부진으로 브라운관에서 몸살을 앓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스크린 소식을 전했다.
OSEN은 6일 한소희가 최근 영화 '젠틀맨'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소희가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영화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주지훈도 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며 두 사람 모두 '젠틀맨' 감독 및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시나리오 검토를 마친 상태다. 한소희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현재 이 영화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있으며 다음달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한소희는 현재 출연 중인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배우 송강과 19금 베드신을 찍는 등 예전보다 더 과감해진 연기를 감행했지만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 시청률 2.207% 이후 지난 3일 방영된 3화 시청률이 1.173%를 기록하며 계속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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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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