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새며 줄을 설 만한 햄버거가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2021-07-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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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키친 버거'가 대표 메뉴... 가격은 2만원대
'고든 램지 버거' 아시아 최초 매장, 올해 한국 상륙

고든 램지 버거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햄버거들. /이하 공식 인스타그램
고든 램지 버거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햄버거들. /이하 공식 인스타그램

스코틀랜드 출신의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의 수제버거 전문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의 아시아 최초 매장이 곧 한국에 상륙한다.

7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고든 램지 버거의 운영 계약을 체결한 진경산업은 지난 5일 총괄 프로젝트 팀장과 총괄 요리사(Head chef)와 부주방장(Sous Chef) 등을 채용하기 위한 공고를 냈다.

고든 램지가 버거를 들고 있다.
고든 램지가 버거를 들고 있다.

김옥상 진경산업 대표는 이에 대해 "올해 고든 램지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국내 백화점 운영사들과 입점 논의를 진행 중이며 향후 호텔, 쇼핑몰 등에 입점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별점 가이드북인 미쉐린 스타를 16개 보유한 고든 램지는 2004년 영국에서 방영된 요리사 경연 프로그램 '헬스키친(Hell's Kitchen)'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독설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 고든 램지 레스토랑이 생기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버거 매장의 경우 아시아 최초다. 현재 그의 버거 매장은 미국 라스베거스와 영국 런던 헤롯백화점 단 2곳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헬스키친 버거'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 할라피뇨, 아보카도, 토마토, 구운 치즈에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를 얹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99달러(약 2만원).

진경산업은 이외에도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스트리트 버거 △고든 램지 피쉬앤칩스 △고든 램지 피자 3개 브랜드의 국내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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