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호남대 ‘미래車 상상공작소’ 방문

2021-07-08 17:14

add remove print link

‘지역대학 위기극복 순회토론회’ 후 자율주행차 실습실 시찰
미래자동차산업 공들인 광주일자리정책과 맞물려 관심 증폭
환영사서도 “지역대학 문제, 지역경제와의 상생 구조” 강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역대학 위기극복을 위한 ‘광주지역 대학 캠퍼스 순회 토론회’ 참석차 7월 8일 호남대학교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인 미래자동차공학부 ‘상상공작소’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유용민) ‘상상공작소’는 국내 4년제 대학 자동차 관련학과 중 최고 수준의 실습 장비와 실내 테스트 주행공간을 보유해, 미래자동차 제작과 자율주행 테스트 등 다양한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의 보금자리다.

지역대학 위기극복 해법을 찾기 위해 첫 방문지로 호남대를 찾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상상공작소’ 방문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자동차산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광주시 일자리 정책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어 큰 주목을 끌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완공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공장이 오는 9월부터 본격 완성차 생산에 돌입하며, 향후 1만명의 직·간접고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 유일의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건설,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친환경 자율주행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 시장은 앞서 열린 토론회 환영사를 통해 “지역대학의 문제를 지방자치의 범주에 넣어 광주공동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야 한다. 지역대학의 문제를 해결해 지역경제와의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생각으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소통과 연대를 통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는 친환경자동차 산업 분야에 필요한 부품설계, 제어, 시험평가, 자동화와 자율주행AI 관련 AI·SW 역량 및 임베디드시스템 관련 교과목을 학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 후 현대·기아차, 광주글로벌모터스 등의 완성차 기업, 모듈업체, 진곡산단과 빛그린산단 입주기업과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광주그린카진흥원 등 연구분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