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한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샤프해졌고 살도 많이 빠졌다 (사진 5장)
2021-07-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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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몰라보게 폭풍 성장
청년처럼 변한 윤후 모습에 네티즌들 깜짝 놀라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외아들 윤후 군 근황이 전해졌다.
윤후는 그 사이 폭풍 성장해 네티즌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6일과 9일 인스타그램에 윤후 최근 사진을 잇따라 올렸다.
사진 속 윤후는 벌써 건장한 청년처럼 변해 있었다. 얼굴도 '어린 티'를 완전히 벗었다.


김민지 씨는 부쩍 큰 윤후와 관련해 지난 6일 "아이 기르면서 젤 많이 들은 말이 '사춘기 되면 다 달라진다'였는데 정말이다. 엄마랑 멀어진다고 했는데 스킨십 대마왕이 됐고 철이 들면서 관심 없던 공부에 꽂혀서 올 A만 받고 할머니한테 효심도 깊어져서 나보다 낫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길렀지만 정말 잘 자랐네. 여드름 좀 났지만 괜찮아 엄마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표현을 잘못하는데 고마워 사랑해. 자랑스러워 윤후"라고 덧붙였다.
김민지 씨는 9일 윤후가 방에서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보는 사진을 올리면서 "다 큰 거 같지만 애니메이션 볼 때마다 심장이 뜨거워진다고 말하는 아직 원숭이 윤후"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올해 중학교 3학년인 16살이다.
다음은 김민지 씨가 공개한 윤후 최근 사진들이다.





윤후 근황 사진은 9일 커뮤니티 더쿠에도 공유됐다. 네티즌들은 폭풍 성장한 윤후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커뮤니티 더쿠에 올라온 네티즌 댓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