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막내아들 리환이, 못 본 사이 벌써 '이만큼'이나 커버렸다 (+사진)
2021-07-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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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SNS에 공개한 사진, 리원-리환 폭풍 성장 근황
과거 '아빠! 어디가?' 출연했던 리환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막내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혜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우리보다 아이들이 더 가슴이 더 뜨겁게 실천하려고 하고 지키려 하고 홍보하려 하네요 #우리 아이들을 지켜 줍시다 #리리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안정환 부부와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홍보대사 관련 촬영을 위해 흰 티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놀란 이유는 리환 군의 폭풍 성장 때문이었다. 엄마, 아빠와 키가 비슷할 정도로 훌쩍 자란 리환 군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리원 양은 이혜원-안정환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혜원-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리원-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이 중 막내아들 리환 군은 아빠 안정환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