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만에…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전소민, 정말로 박수받을 일 생겼다
2021-07-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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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식스센스 2' 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전소민
약 2년 만에 본업인 배우 복귀 소식 알려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전소민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스타뉴스는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의 작품 중 하나인 '희수'에 전소민이 캐스팅됐다고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소민은 '희수'에서 여주인공 주은 역을 맡았으며 배우 박성훈과 부부로 호흡한다. 해당 작품은 딸을 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희수'에 출연한다.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소민의 드라마 출연은 약 2년 만이다. 그는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빅데이터 연애', KBS2 '생일편지', '톱스타 유백이'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최근에는 오는 10월 편성 예정인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그는 현재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2'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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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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