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경제 자문그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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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정 경제포럼'···윤진식 전 靑정책실장 주도
정오영 전 디지털대학교 총장 등 전문가 30여명 참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윤공정 경제포럼(상임대표 윤진식, 앞줄 왼쪽 두번째)이 10일 공식 출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윤공정 경제포럼(상임대표 윤진식, 앞줄 왼쪽 두번째)이 10일 공식 출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윤공정 포럼'(상임대표 : 윤진식 前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10일 광화문 사무실에서 '윤공정 경제포럼'을 발족했다.

'윤공정 경제포럼'(이하 경제포럼)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출신인 정오영 前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 등 실물경제 전문가 및 학계인사 등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제포럼은 '윤공정 포럼'산하의 경제분야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담당하며 윤 전 총장에게 실물경제 각 분야의 의제를 발굴·제공하는 브레인그룹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포럼은 또, 경제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과 앞으로 공정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성장과 공정한 시장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아젠다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제포럼 앞으로 윤 전 총장의 대권 가도에서 국내 최대 실물경제 전문가 집단으로 확대해 나가고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해 정책제안 실명제를 도입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을 개설, 전국 회원모집과 국민참여 정책제안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윤진식 윤공정 상임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윤공정 경제포럼은 우리경제의 국민소득 4만 달러 조기달성과 국민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는 실물경제 브레인 그룹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포럼 정오영 수석대표는 "윤공정 경제포럼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이념적이거나 관념적인 방향 제시가 아니라, 우리 경제 현장에 바로 적용, 지속가능성장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경제정책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미래산업, 부동산, 일자리 위원회 등 분야별 위원장만 참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2일 야권 주자로는 처음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며 대선행보를 이어갔다.

home 임정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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