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다희 입에서 '모텔 합방' 말이 나오자 감스트가 보인 현실반응 (영상)

2021-07-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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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다희 제안에 사레까지 들리며 기침
“부러우면 너희들도 감스트로 살든가”

BJ 감스트와 BJ 탱글다희 / 아프리카TV 캡처
BJ 감스트와 BJ 탱글다희 / 아프리카TV 캡처
1996년생인 BJ 탱글다희의 별명은 '정지의 어머니'다. 아프리카TV BJ 중에서도 방송 수위가 높기 때문. 그런 BJ 탱글다희가 ‘모텔 합방(합동방송)’을 제의하자 BJ 감스트(김인직)의 입이 찢어졌다.

감스트는 13일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하다 탱글다희 채널에 들어가 합방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탱글다희는 감스타와 합방을 진행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워하며 시청자들에게 합방이 미뤄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자기 집이 방음이 안 돼 합방을 하려면 모텔에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스트에게 합방하려면 모텔에서 해야 하니 다음달에 다시 집에 들어갈 때까지 합방을 미루자고 제안했다는 점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사실상 모텔 합방을 제의한 셈이다.

감스트는 탱글다희 입에서 '모텔 합방'이라는 말이 나오자 입을 헤벌쭉 벌리더니 급기야 사레까지 들려 기침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이 부럽다고 하자 감스트는 “부러우면 너희들도 감스트로 살든가”라고 웃으며 말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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